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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이종근 PD,이지희 PD가 출연진들의 케미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지희 PD는 "제일 맛있는 밥은 일하고 먹는 밥이지 않나. 워낙 잘 먹는 분들로 모셨기 때문에 다 차려진 먹방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 타 예능 프로그램과 조금 차별화 된 먹방을 보여주고 싶어서 네 분에 고생을 많이 시켰다"고 출연진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위장취업'은 먹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일당보다 더 먹으면 우리가 돈 내요!"를 외치는 '취업 빙자 먹방'이다. 1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