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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수정이 "엄마 완전 사납다"는 아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스프링롤, 순무케이크, 샤오룽바오, 라이스롤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 강수정은 "유튜브하면서 먹는 건 너무 힘든 거 같다. 우리집 식구들한테 내가 너무 민폐를 끼치는 거 같다. 불편하진 않냐"고 물었다. 이에 아들 제민이는 "내가 엄마 유튜브에 나와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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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14 20:32 | 최종수정 2023-06-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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