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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연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연은 이동욱 측에서 드라마 '구미호뎐 1938' 홍보를 위해 사진을 올릴 때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자신의 사진도 함께 보정해서 올려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 작은 일에도 감사해하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김소연의 선한 마음씨가 느껴져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이동욱 측은 "우리 홍보팀 모두 감동의 눈물이...언니"라며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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