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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혜원이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다.
15일 이혜원은 "같은앵글 다른 길이 차이"라며 "도착해서 울 큰 애기 간식거리 , 영양제며 살아가는 지혜 한 가득 다 주고, 이제야 사진 보다가 그래두 엄마 사진 찍어 주는 우리 중3 얼마나이뿌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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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있다. 아들 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카네기홀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던 가운데 의원상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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