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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엉덩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선데이가 말한 엉덩이 기억상실증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뒷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 힘이 약해지고 쇠퇴하는 증상을 일컫는 말로,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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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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