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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냥개들'이 글로벌 톱 1위에 등극했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우도환과 이상이가 주축이 되고, 김새론이 합을 맞췄다. 다만,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상에서 미리 마무리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냥개들'은 9일에 공개된 이후 글로벌 2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고, 15일(현지시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