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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미미, 돈에 이 정도로 진심이었다니 "세상에서 돈이 제일 좋아" ('관계자 외')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6-16 06:58 | 최종수정 2023-06-16 06:59


[SC리뷰] 미미, 돈에 이 정도로 진심이었다니 "세상에서 돈이 제일 좋…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 미미가 솔직한 금전 욕심을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한국조폐공사를 찾았다.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을 패러디한 미미는 "세상에서 돈이 제일 좋다"며 "나는 미인계를 맡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순진한 줄 알지만 다 알고 있다"며 "돈 있는 남자는 내가 다 꼬신다. 다 조심해라"라고 해 폭소케 했다. 한국조폐공사에 도착한 미미는 보안요원에게도 "들어가도 될까요?"라며 미인계를 시도했다. 하지만 보원요원의 반응이 예상보다 떨떠름했고, 미인계를 실패한 미미는 "우리나라가 나를 못 담아내는 것 같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

또한 미미가 콘셉트를 공유하자, 관계자는 "입사 당시에 '종이의 집'이 인기가 정말 많았다"며 "친구에 '같이 털어 보자'는 농담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미미는 실물 돈을 본 순간 콘셉트를 깨고 "으아악"이라고 감탄의 비명을 내질러 웃음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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