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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상담소' 강남이 유독 엄마한테 심한 장난을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남은 "엄마가 리액션이 좋다. 반응이 재밌어서 더 하다 보니 이따위로 된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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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큰 일 보고 물 안 내리고 변기 뚜껑을 닫으면 한 시간 후에 '으아' 소리가 들린다. 이걸 3년 정도 지속적으로 했던 거 같다"며 "엄마는 뚜껑 닫힌 변기가 있는 곳은 절대 못 들어간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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