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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박태환, 차준환이 '1박 2일'에 상륙한다.
뒤이어 물의 왕자 박태환은 예능에 익숙한 듯 자연스러운 발걸음으로 나타나는데. 그는 잠은 좀 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원래 이렇게 일찍 모이냐"고 묻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만난 물의 왕자 박태환과 얼음 왕자 차준환. 두 빙수(氷水) 왕자는 '1박 2일'의 여섯 멤버를 만나러 향하는 길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함을 유발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1박 2일'을 힘차게 외치며 출발한 박태환과 차준환의 모습은 이번에 펼쳐질 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멤버들은 두 빙수 왕자인 박태환과 차준환을 만나자마자 다부진 몸과 연예인 같은 비주얼을 부러워한다.
특히 박태환의 태평양 같은 어깨와 차준환의 귀공자 비주얼에 "진짜 왕자님이네"라며 맞장구를 쳐 이들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시작된 여섯 왕자의 첫 번째 여행 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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