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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결혼식을 3개월 앞당긴 이유를 밝혔다.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결혼식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7월에 치르게 됐어요"라며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날짜를 변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결혼식 날짜가 3개월 앞당겨진 것에 대해 '혼전임신'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라고 전을 그었다. 레이디제인도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리그'에서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자랑할 일이지 숨길 이유가 없다"며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으며,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7년 간 교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레이디제인 글 전문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결혼식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7월에 치르게 됐어요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