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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규필이 가수 에이민(본명 민수연)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편 고규필은 최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을 맡아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검법남녀'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과 영화 '마더' '베테랑' '카운트' 등에 출연했다.
에이민(본명 민수연)은 2018년 싱글 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And Seek)'로 데뷔해, '스테이(Stay)' '마인(Mine)' '오늘은' '이쯤에' 등의 음원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