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3세에 득녀' 이정현 "출산, 걱정 많았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 다행" ('편스토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6-16 21:25 | 최종수정 2023-06-16 21:26


'43세에 득녀' 이정현 "출산, 걱정 많았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 다행"…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등장,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오랜만에 등장한 이정현은 "그동안 참 많이 바빴다. 영화 4편을 개봉했고, 엄마가 됐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022년 4월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출산했다. 이정현은 "임신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이제 12개월 지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43세에 득녀' 이정현 "출산, 걱정 많았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 다행"…
이어 공개된 VCR 속 이정현은 아침부터 서아 이유식 준비에 열심이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며 "질릴까 봐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