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등장,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오랜만에 등장한 이정현은 "그동안 참 많이 바빴다. 영화 4편을 개봉했고, 엄마가 됐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022년 4월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출산했다. 이정현은 "임신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이제 12개월 지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이정현은 아침부터 서아 이유식 준비에 열심이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며 "질릴까 봐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