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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로이킴' 배우 민우혁이 반전의 하키 실력을 공개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민우혁은 한순간에 섹시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다. 민우혁은 위트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기 어린 소년미까지 어떤 콘셉트도 찰떡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고.
화보 촬영을 마친 민우혁은 매니저와 서둘러 사무실 겸 아지트로 향한다. 두 사람은 떡볶이 먹방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흠뻑 빠져든다. 이날 민우혁은 절친 테이에 버금가는 '먹짱' 모먼트를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과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었던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를 따라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민우혁의 반전 하키 실력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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