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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몸짱 부부로 거듭났다.
미나는 이날 자신의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도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그녀는 "30대 때 운동을 많이 해서 20년 동안 2kg 이상 찌거나 빠진 적이 없이 유지했다. 근데 어느 순간 나잇살이 빠지기 힘들더라. 어느 순간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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