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턱살이 빠져 한결 갸름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기안84는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느냐"고 물었고 김연경은 "내맘이죠"라고 냉랭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안84는 "반가워서 한 말인데 국가대표들 무섭다"며 몸을 사렸다.
박나래는 과거 김연경과 미묘한 러브라인 기류를 형성했던 이장우를 가리키며 "두 분 친하지 않았냐. 앞치마도 매주던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은 "자주 보고 있다"며 "건강 괜찮나. 걱정된다"고 질문해 살찐 모습을 꼬집었다.
전현무는 "지난주 새끼 펠리컨이었다"며 늘어진 턱살 실종된 이장우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