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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준호가 베트남에서도 '지민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액티비티 투어를 마친 5인방은 1박에 100만원 상당인 최고급 풀 빌라에 입성한다. 앞서 1박에 7500원짜리 도미토리 숙소에서 베트남 여행 첫날 밤을 보냈던 터라, 럭셔리한 룸 컨디션을 확인한 5인방은 환호성을 지른다. 뒤이어 각자 방에다 짐을 푸는데, 김준호는 잠깐의 여유가 생기자 바로 김지민과 영상 통화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얼굴 좀 탄 것 같아~"라며 베트남에서의 하루를 들려준다. 김지민 역시, 김준호와의 통화 말미 "썬크림 잘 바르고, 잘 자요~"라고 달달하게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베트남 여행 중에도 저 세상 달달함을 보여준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와, 5인방의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기 등은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