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소영이 입술 시술을 고백했다.
또한 자매들이 제철 음식 재료를 찾아 나섰다. 큰언니 박원숙을 따라 고사리농장에 오른 자매들은 '꺾는 재미'에 푹 빠져 농장 구석구석을 휩쓸었다. 고사리를 수확하던 중 안문숙은 난데없이 안소영의 고백을 재촉했고, 이에 안소영에게 자매들의 이목이 쏠렸다. 조용히 넘어가려던 안소영은 안문숙의 닦달에 마지못해 "입술 시술 좀 받았다"며 고백했다. "나이 드니 점점 입술이 안으로 말린다. 큰언니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도 듣는다"며 고민을 토로한 안소영. 자매들이 주목한 안소영은 어떤 모습일지?
포항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자매들의 좌충우돌 하루는 6월 18일 일요일 아침 9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