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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지정맥류로 연매출 300억, 손가락 변형이 올때까지 일해 남편 김학래 외제차 사주고 명품 옷 사준 임미숙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학래는 중식당으로 총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명품 옷의 80%는 아내가 사준 것이고, 생일선물로 럭셔리 P사의 수입차를 임미숙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김학래는 과거 연이은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등으로 100억원에 가까운 빚에 시달렸지만, 이후 아내와 함께 19년 동안 열심히 일해 빚을 청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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