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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효자촌' 생활 내내 아슬아슬한 모자(母子) 관계를 보였던 윤지성 어머니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이에 김동현 어머니는 "아이들 초등학교 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라며 그 당시 아이들을 너무 엄하게 키운 것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하며 어느 순간 상처 받았을 아이들에 대한 깨달음이 생겼고, 그 이후에는 생긴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지성 모자는 과거 있었던 처벌의 대한 생각이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고, 결국 감정에 북받친 윤지성의 어머니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어린 시절 사연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올린다.
오랜 시간 묵혀둔 가족의 상처가 드러나기 시작한 국내 최초 효라이어티 ENA '효자촌2'는 6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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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