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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발달장애를 가진 여섯째 동생을 응원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월 여섯째 동생이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생이 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데 경계성이라서 장애등급을 못 받았다. 경계성에 있는 친구들이 장애 등급 받는 게 진짜 어렵다더라. 그래서 두세 달 동안 여기저기 병원 다니면서 진짜 장애가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검사를 했고, 장애가 있다는 판정을 받아서 장애 등급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