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레인보우 노을이 서장훈의 미담을 공개했다.
노을은 "연예계는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해서 너무 힘들었다. 오디션도 보는데 계속 떨어지고 알바로 생활을 유지해왔다. 카페, 펍, 바 일해봤고 고깃집 일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노을은 "일한 고깃집이 연예인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서장훈님을 만났다. 제 사정을 들으시고 100만원 용돈을 주셨다. 나중에 잘되면 '아는 형님' 나가서 미담으로 말해야지 했는데 결국 아직도 못나갔다"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