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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조세호가 전현무 폭탄 발언과 유재석의 영상에 화들짝 놀란다.
조세호는 실수를 연발하다 급기야 "제작진에게 1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해 드리겠다"라는 무리수 공약을 내걸어 집단 항의를 받았다고. 유병재는 면도 공약을, 글로벌 스타 최시원은 "성룡을 게스트로 모시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안하던 짓'의 글로벌 진출 견인을 약속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5MC 전원이 기립했다. 이 특급 게스트는 엿가락보다 더 길게 늘어지는 무호흡 인사말로 존재감을 과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5MC의 메인 MC 선발을 지지하는 지인들의 특별 영상도 공개된다. '국민 MC' 유재석부터 '백상 예능인' 김종국까지 '예능 대상'에 빛나는 초특급 스타들의 공개 지지(?)가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별 영상의 반전과 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오늘 18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