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현이가 여섯도 낳을 '중전 골반' 덕에 병원 도착 한시반 반만에 순산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출산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나는 자연 분만을 했다. 태아 머리 둘레를 쟀는데 커서 측정이 안 되더라. 동양인 골반은 (아이 머리가) 10㎝가 넘어가면 낀대. 무서워서 (제왕절개) 날짜를 잡아달라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은 '현이 씨 할 수 있다'며 끝까지 날짜를 안 잡아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난 자연분만이 쉽게 생기지 않았냐. 그런데 역아였다"고 밝힌 이혜정은 애가 거꾸로 8개월 동안 있어 제왕절개를 했다고 밝혔다. 또 6개월 됐을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석달이나 입원해 있었던 고생담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