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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어머니가 나한테 고생한다고 하더라…못난 아들때문에 미안하다고"('동네친구강나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6-19 07:55


'강남♥' 이상화 "어머니가 나한테 고생한다고 하더라…못난 아들때문에 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한마디가 남편 강남을 웃겼다.

강남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오은영 선생님 만나고 왔습니다. (금쪽상담소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강남는 "나는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엄마가 훈계할 때 내게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설명해야 했는데 엄마는 일본어로 설명을 하지 못했다. 소통이 안돼서 그런건데 난 그 과정을 모르고 화난 모습만 보고 반감이 생겼다"며 오은영 박사의 분석을 전했다.

이에 이상화는 "어머니가 나한테 고생한다고 했다"며 "'못난 아들 때문에 미안해'라고 하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강남♥' 이상화 "어머니가 나한테 고생한다고 하더라…못난 아들때문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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