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18일 연인인 김나영, 그의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나영의 두 아들은 마이큐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장난을 치는 모습. 마이큐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둘째 아들과 동생의 얼굴을 가리며 해맑게 웃는 첫째 아들, 그리고 세 남자의 뒤에 서 있는 김나영까지. 비록 얼굴이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네 명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가족사진'이 완성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마이큐는 김나영과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연인 마이큐의 머리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장난치는 김나영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또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품에 안고 있거나 함께 피자를 먹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미 한 가족처럼 꼭 붙어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