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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풍자가 셀프 폭로로 웃음을 안긴다.
아울러 풍자는 "만약 어머님들에게 귀한 막내아들이 있다면, 어떤 멤버를 며느리로 점지하시겠냐"라고 물어 어머니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과연 미나리 재배 하우스에서 만난 어머니들이 4인방 중 누구를 며느릿감 1순위로 뽑을지 관심이 쏠린다.
미나리 베기 작업에 돌입한 4인방은 웃음기를 쫙 빼고 일에 집중한다. 그러던 중, 4인방은 어머니들이 직접 담근 집 된장에 생미나리를 곁들여 새참을 맛보는데, 평소 미나리를 먹지 못한다던 신기루까지 폭풍 흡입하는 대반전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과연 4인방이 두 번째 출근지에서 일당을 받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먼저 꽃게잡이 때처럼 일당보다 더 먹어서 자비로 결제를 할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