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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승현의 어머니가 인기 마사지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행히 사장님이 가족을 알아봤고, 촬영도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가게 안에서 인사하느라 바쁜 백옥자 여사는 "어디서 또 오셔서 인사를 하신다. 옆집 아주머니도 오셨다. 어떻게 소문이 거기까지 날까"라며 웃었다. 이에 수빈이는 "인기쟁이다. 다행이다. 할머니 알아보시고 허락해주셨다"고 했고, 백옥자 여사는 "할머니가 복덩어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백옥자 여사와 수빈이는 "맛있다"면서 콩국수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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