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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조나단이 파트리샤와 꽁냥거리는 김해준에게 '액션 신'을 예고하며 선전포고에 나선다.
이에 조나단은 "이번 여행에 해준이 형과 액션 신이 있지 않을까요? 몸 싸움!"이라며 김해준 견제에 나섰고, 김해준은 "나랑 스타일이 조금 안 맞는 느낌인 거지?"라며 당황해했다. 두 남자 사이에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파트리샤는 "그 와중에 난 해준이 오빠가 이겼으면 좋겠어"라며 이상형 김해준의 편을 들어 오빠 조나단의 찌릿한 눈빛을 자아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시작부터 투닥투닥 남매케미를 자랑하는 조나단&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의 견제와 파트리샤의 열렬한 애정 사이에 끼인 김해준이 과연 어떤 대환장 여행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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