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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뼈말라' 상태인데도…"원래 모태마름이었는데 출산 후 바뀌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6-19 17:43 | 최종수정 2023-06-19 17:49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뼈말라' 상태인데도…"원래 모태마름이었는데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변화한 몸매에 대해 한탄했다.

19일 유깻잎은 "몸무게 자체는 어마하게 찐 건 아닌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태마름이라고 고집하고 살아간 게 임신하기 전 38kg.. 임신하고 살찐 게 59~60kg"라 밝혔다.

그는 "거의 당시 내 몸무게의 3분의 2가 찌면서 나이도 먹고 예전같은 몸무게는 꿈도 못꾸게 됐다"라 한숨 쉬었다.

유깻잎은 "몸무게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근력 수치가 점점 떨어지고 체지방이 그 키로수를 메꾸고 있었다는 점. 근력 떨어지니까 팔뚝이 점점 말랑해지면서 지방이 쌓이기 시작했고 배는 절대 안찔 줄 알았는데 크롭 입기가 망설여지고 있다. 생애 처음이다"라며 속상해 했다.

또 유깻잎은 전보다 지방이 붙었다는 팔뚝을 보여주며 "손목만 얇고 이게 뭐냐고. 밸런스 개스레기 됐다"라 했다.

유깻잎은 "배에 힘 줘야 해. 이게 바로 스트레스 폭식의 폐해"라며 직접 뱃살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깻잎은 앞서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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