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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뮤지컬 첫 도전 걱정 없네…옥주현 "조상요정과 현직요정의 만남♥"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6-19 18:21 | 최종수정 2023-06-19 18:21


웬디, 뮤지컬 첫 도전 걱정 없네…옥주현 "조상요정과 현직요정의 만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레베카'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가운데, 아이돌 출신 뮤지컬 선배 옥주현의 애정이 벌써부터 넘친다.

옥주현은 1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답게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합니다♥ 새안주인 예쁜 후배 웬디, 환영해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세요 -맨덜리 저택의 집사 전직요정 옥댄-"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웬디의 첫 뮤지컬 공연을 응원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8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측은 이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정한, 민영기, 에녹, 테이가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았고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는 댄버스 부인을 맡았다.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 '나(I)'는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가 열연한다. 이 가운데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옥주현은 "조상요정과 현직요정의 만남♥"이라며 웬디를 적극적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19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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