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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를 위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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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하늘 씨, 강남의 엄마까지 모두 모여 곱창과 라면, 하이볼을 먹던 중 이상화에게 전화가 왔다. 강남은 20분 안에 온다는 이상화에게 "이따가 출발한다 했잖아"라고 소심한 반항을 했지만 이상화는 "8시 반까지 온다 했잖아. 녹음한 거 들려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강남은 촬영을 급히 중단하고 하이볼 정수기를 무사히 숨겼다.
기사입력 2023-06-19 20:13 | 최종수정 2023-06-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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