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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눈 화장 하나 안한 완벽 민낯에 반창고까지. 그런데도 넘사벽 미모다. 전용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제니는 식당에서 많은 메뉴 중 굴을 선택, "나 이제 굴도 먹어. 나 이제 어른이야"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스태프가 원래 굴을 먹지 않았냐고 묻자, 제니는 "몇 개월 안 됐다. 투어 때 처음 먹었다"고 답했다.
이날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한 제니는 눈밑 상처가 아물기 전인지, 반창고를 한 모습. 이 가운데 지수의 솔로곡 '꽃'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깨방정'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며칠 간의 연습을 거쳐 제니는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제니만을 위해 준비된 헬기를 통해 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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