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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윤초희, 임지환 부부가 출연, 자수성가에 성공한 '서민갑부'의 일상을 공개해 3MC를 놀라게 만든다.
잠시 후 이들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현재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의 보금자리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아파트로, 아침 일찍 출근에 나선 남편 임지환은 '슈퍼카'를 타고 직장에 출근해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신혼 초와 180도 달라진 경제 상황에 "로또에 당첨된 거야?"라는 합리적 의심이 난무한 상황에서, 임지환의 직업과 직함, 매출이 낱낱이 공개되자 여기저기서 "서민갑부다!"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그야말로 '대반전'을 선사한 임지환의 정체와, 드라마틱한 자수성가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는 21일 오후10시 20분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