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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스위스 전경과 노홍철 특유의 패션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상하의부터 양말, 운동화 등 모두 빨간색으로 맞춰 입은 노홍철은 푸른 배경의 스위스와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동료들도 부러움을 표했다. 방송인 홍현희는 "오빠 50대 때는 뭐 하실까 너무 궁금해요"라고 했고, 배우 이하늬는 "아오 안구정화. 너무 좋다요"라고 했다. 또 배우 윤소이는 "와 진짜 합성 같아요", 가수 설하윤은 "오빠 진짜 저도 오빠처럼 살 거예요"라고 적었다. H.O.T. 장우혁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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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