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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을 둘러싼 불만과 관련, 스타들이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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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도 특혜 의혹을 피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송혜교가 6연속 티켓팅 성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나눠줬다"는 글이 게재됐다. 또 배우 기은세는 브루노 마스 공연 티켓을 인증했는데, 여기에는 예약번호 아래 송혜교의 영문 이름과 6장을 구매한 이력이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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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 스타들도 화답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오빠 다시 올 때까지 벽치기 1일째"라고, 배우 천우희는 "정말이야. 곧 보기로 해요"라고, YGX 리정은 "보고싶어요 나의 하와이언 베이비"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