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배우 민지영이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사람일 모르는 거 아닌가.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 있는 부부다. 인생은 정한 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 또 좋은 기회가 있을 거다"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 갑상선암 투병 사실 등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