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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현역 입대한다.
강승윤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 "건강하게 나라 잘 지키고 멋진 대한의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예상보다 빠르게 입대하게 됐다. 올 하반기 앨범을 내고 입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내 마음대로 가능한 게 아니었다. 일본 워터밤 투어도 취소된다. '하트시그널4'는 중도하차할 것 같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하고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