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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은 부답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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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장동민이 은평구 진관동으로 출격한다. 김준호는 오프닝에서 "그분과 결혼한다면 살고 싶은 집, 내 신혼집처럼 발품을 팔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개버지'(개그맨 아버지)라는 수식어 말고, '핑크빛 열애 중'으로 수식어를 바꿔 불러 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김준호는 연신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방에서는 "지민이가 음식을 잘해요. 최근에 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연발하며, "지민이 갈비찜' 발음으로 입꼬리 올리기를 연습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개그맨 최초로 '샤워부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드라마 '추노'의 OST를 축가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김준호는 이번 챌린지에서 그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노래를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크리에이터 부부의 홈 오피스 찾기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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