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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아린은 "보육시설을 떠나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감당해야 하는 열여덟 어른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아린은 재작년과 작년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2만 장과 2만 5천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노인 복지관,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처럼 아린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마이걸 새 앨범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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