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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분노가 폭발해 속눈썹을 뜯어먹었던 중1 금쪽이가 변화를 예고했다.
예고편에는 금쪽이 어머니가 전보다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패널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의 여전한 폭력성이 담기기도 했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고 외할머니와 포옹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안겼다. 금쪽이 어머니는 "PD님과 작가님들, 제작진분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두 달 동안 꾸준히 노력한 금쪽이에게 애정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오은영 박사도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두 달 동안의 꾸준한 노력 이후 점점 변화하기 시작한 금쪽이!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며 금쪽이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번 예고편 본방송은 오는 2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