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짧게 자른 머리..오늘(20일) 육군 현역 입대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9)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일 강승윤은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돌아오겠습니다. 2023.06.20~"라는 글과 함께 머리 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강승윤은 이날 오후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고 이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지난 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강승윤의 입대를 알린 바 있다.

한편 강승윤은 위너 멤버들 중 마지막 순서로 입대하게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만기 전역했고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