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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중 오토바이 낙하 장면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촬영 당시 발목 부상을 입어, 영화 제작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던 바다. 이에 톰 크루즈는 추후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장 위험한 장면을 먼저 촬영했다고 했다.
"나는 훈련 중이었고, 촬영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었다"는 톰 크루즈는 "그런 장면을 찍을 때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워야 한다. 나는 다른 곳에 마음을 두고 싶지 않아 이 장면을 빠르게 해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