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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한 A씨(31)가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회개한다"고 말했다. 또 공판 과정에서 성폭행 등 주요 혐의를 인정했다.
럭비 국가대표 출신인 A씨는 넷플릭스 '피지컬:100'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