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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이 결성한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가 촬영 현장에서 깜짝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김희진은 "두자매를 위해 보내주신 커피차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전했고, 윤서령 역시 "커피차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영탁이 프로듀싱한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로 데뷔한 두자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12 출신 김희진과 KBS2 '트롯 전국체전' 출신 윤서령이 뭉친 그룹이다. 데뷔 직후 트롯 팬들을 넘어 많은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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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