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컨디션 난조로 휴식에 들어갔던 레드벨벳 조이가 2달만에 직접 복귀 인사를 전했다.
2달간의 휴식을 취한 조이는 오늘 SBS '동물농장' 녹화를 통해 MC로 복귀하며 더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
|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동물농장' 녹화, 레드벨벳 공식 일정 등에 함께하지 못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던 조이는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 내렸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