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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의 신분상승을 부러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패널로 활동하던 시간이 길진 않았다. 저는 무명 자체가 길었을 뿐이다. 2004년 공중파 라디오 DJ 하면서 단계 단계로 바로 올라갔다"며 "그건 기억 왜곡이다. 우리가 지났던 순간에 동일 선상에 있지만 지나치는 와중이다. 너랑 나랑 같은 패널이었지만 나는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너랑 잠깐 만난 것뿐이지 내가 거기 계속 있던 건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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