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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촬영 당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첫날에 가장 위험한 장면을 먼저 찍었다고 밝혔다.
영화의 홍보 활동도 하고 있는 톰 크루즈는 위험한 스턴트 장면을 먼저 촬영한 이유에 대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하더라도 처음부터 200억 달러(우리 돈 약 2천 579억 원) 영화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라며 사망하거나 큰 부상으로 촬영을 망치치 않기 위해 첫날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과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당시 발목 부상을 당해 촬영에 영향을 미친 바, 그는 "나는 훈련 중이었고 찍을 준비가 돼 있었다. 그런 일을 할 때는 날카로워야한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이 영화가 실제로 첫 번째 작품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다른 곳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었으니 그냥 끝내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