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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국민MC'라는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방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그냥 내 일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이준혁이 "맞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약간 답안지 본 느낌"이라고 했다.
이준혁은 "늘 부담스럽다. 저는 '일비일비'하는 스타일이다"면서 "걱정도 많이 하고 늘 마음이 아프다. 대신 낙차는 크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거 좋은거다. 저랑 비슷한 게 좀 있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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