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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집안 경사 난 18명 대가족 "오직 감사함 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6-21 19:08 | 최종수정 2023-06-21 19:09


'아야네♥' 이지훈, 집안 경사 난 18명 대가족 "오직 감사함 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이 대가족 집안에 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1일 "지난주 정말 이씨 집안의 경사가 있던 날이었다"며 "너무나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매형과 친형이 장로 직분을 누나는 권사 직분을 저는 안수집사 직분을 감당케 하셨다. 오직 감사함 뿐이네요"라며 교회 안수집사가 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 대가족의 영상이 담겼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직분을 얻은 이지훈의 가족들은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축하 꽃다발을 든 채 인증샷을 남겼다. 이지훈의 기쁜 소식에 강예빈도 "와 오빠 정말 더 멋져보이시네요. 대단하세요 정말"이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명의 대가족과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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