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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신성이 올해 안에 결혼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그를 격하게 반기며 "경연 프로그램을 진짜 응원하면서 봤다. 실물을 영접하니 인물이 훤하다"며 "사우나를 자주 가는데, 신성 씨 덕분에 사우나에서 저도 핫해질 것 같다"고 반긴다.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은 그를 격하게 반기며 "경연 프로그램을 진짜 응원하면서 봤다. 실물을 영접하니 인물이 훤하다"며 "저는 사우나를 자주 가는데, 거긴 트로트 방송을 하루 종일 틀어놓는데 신성 씨 덕분에 사우나에서 저도 핫해질 것 같다"고 반긴다.
신성은 "무조건 올해 안에 결혼하려고 한다"라며 "4학년이 되기 전에 꼭 가고 싶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다 가족관계에서 멈칫한 장영란은 "누나가 4명!"이라고 강조하고, 이승철은 "이겨낼 수 있다"며 토닥였다. 머쓱해하던 신성은 "저승사자가 4명…"이라며 자폭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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